나이들면서 운동을 잘 안하게 되니까 다 살로 가는게 너무 고민이었습니다.

특히 관절이랑 허리도 안좋아지는데 복부비만이 오니까 더 악화가 되더라구요

운동은 하긴 해야겠는데 살이 너무 쪄버려서 지금 당장 몸으로 운동하면

더 어려워질 것 같아 고민을 하다가 룩팻을 받게 됬어요

내원하니 역시 복부비만이라고 말씀을 들었구요 진중하게 상담해주시다가

복부랑 옆구리 살을 같이 받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끝나고 나니까 시큰하고 얼얼한게 아프더라구요 아픈게 다 다르다는데

저는 누가 꼬집듯이 얼얼한 느낌이 들어서 그게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빠진 지방 보는데 속은 후련하더라구요 양도 많이 뽑아서 그런지

받자마자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도 들고 그랬었어요

4개월정도 다 되어가는데 8kg감량되고 복부비만에서 탈출 성공했습니다

더 많이 빠지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도 슬슬 운동을 하면서

살을 더 빼는 목표를 가져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