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에 방문해서 룩팻 받고 3개월차 되어가 후기한번 써봅니다.

식이요법 하는 것도 지치구 야식 참는 것도 점점 스트레스더라구요 

운동은 꾸준하게 다니고 있는데 살을 빼는게 더디게 느껴저서 

지흡 도움을 좀 받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져서 지방흡입병원들 알아보다가

여기가 지방흡입에서도 오래된 곳이기도 하고 강남쪽에서는 터줏대감 느낌?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곳이길래 가격적으로 부담이 적은 룩팻을 상담 받았었요

대기하는 동안에도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간단하게

체크하고 검사 받으면서 원장님 진찰 받으면서 고민도 말씀드렸더니

대충듣거나 건성으로 하는 것 없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더라구요

허벅지 살이 너무 안빠져서 고민이구 내년에 바프찍는데 흉터 없는

지흡이라 룩팻으로 예약잡은거라고 말씀드리니 그러면 지방추출주사가 나을거라고 

절개가 없이 밴드로 붙여서 끝나는 거라고 하셔서 허벅지에 6병 뽑아내고 나왔습니다.

당일에 가능하면 하고 싶다고 미리 말해놓는게 좋긴 한 것 같아요!

후기 많이 찾아보고 갔었는데 아프다는 썰들이 많아 걱정됬었어요

제가 겁이 나서 좀 떨었는데 직원분들이 왔다갔다하시면서 달래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긴장했던 마음이 좀 풀렸습니다

근데 아픈 건 어쩔 수 없이 욱신거리긴 하네요 ..ㅋㅋㅋ

한달정도는 사리면서 가벼운 걷기랑 산책 스트레칭 했었구요

두달 지나면서 붓기랑 허벅지 살이 점점 빠지는게 보이더라구요

결론적으로는 식이요법이랑 운동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것보다

룩팻이 훨씬 더 잘빠져서 금융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깨달았답니다..ㅋㅋ

지금처럼만 관리잘하면 내년에 바프촬영은 대 성공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