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에 여기서 허벅지 안쪽 룩팻으로 8병 뽑았어요

사실 웨촬을 앞두고 있긴 한데 드레스로 충분히 가려지는 부위이긴 하지만

뭔가 스스로 더 완벽한 모습으로 기록을 남기고 싶더라구요...!

실제로 촬영앞두고 많이 받는 시술이라고 하시대요 ㅎㅎ

한달까진 무리하지 말라고 하셔서 필라테스랑 테니스도 스탑해놨어요

지금은 살살 스트레칭도 하고 걷고 뛰는 운동 시작하고 있구요

레깅스 입어도 뽈록 튀어나오던 그 허벅지 안쪽살이 주먹 반개~한개는 지나갈 정도로

쏙 들어가서 돈쓴 완전 보람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당ㅋㅋ

조금씩 남은 붓기나 바본도 빠진다고 하니까 조금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이미 바지핏이 달라져서 역시 최고의 치료는 금융치료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네요

스촬 한달 정도 남았는데 더 예쁘게 찍으려구 식단도 이번주부터 빡세게 시작!

다음달에는 가능하면 사진 후기도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