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을 업으로 하고있는 여자입니다~

직업 특성상 타이트한 옷을 입을 일이 많은편인데..

허벅지에 유독 살이 많아서 늘 신경이쓰이고

관리를해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동료들과 비교되어서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었답니다~

전체적으로 마른편이라 지방흡입을 꼭 받아야하나?

라고 생각하다가 지방추출주사로 간단하게 미니지흡처럼

받을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바로 룩팻으로 받게되었네요.

사실 간단한 시술이라고 해도 지방을 몸 밖으로 뽑아내는거라

아프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에요~~ 저는 당일에 꽤 쑤시고 아팠답니다

근데 사람들마다 느끼는 통증의 강도가 달라서..

다음날바로 출근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ㅎㅎ

통통해서 눈에 띄었던 허벅지가 날씬하게 정리되고 나니까

초반의 고생아닌 고생?은 바로 기억에서 지워져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