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부자여서 복부경락도 받아보고

고주파 마사지도 받아보고 별짓꺼리 다해본 30대 여자입니당
결국 효과 못보고 룩팻을 받게 되었슴당.. ㅎㅎ
아랫배만 톡 튀어나온 스타일이라 뺄 지방이 많지는 않다고 하셨구
막상 수술 끝나고 나니까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고 하셨어요!

사후 관리 열심히 받고 식단도 꾸준히 해서 지금 3키로 빠졌는데
저번주에 여름 휴가로 수영장 딸린 펜션가서 비키니 입고 인생샷 건졌어요 ><
원래 수영복 입으면 옆구리랑 뱃살 볼록 튀어나와서 집에서 입어보고 뜨악했는데..
복부가 슬림해지니까 비키니 입었을 때 확실히 핏이 달라지는 것 같네용~

며칠은 쓰라리고 아프긴한데 진짜 회복이 빠른편인 것 같아요
주변에 지방흡입 한 친구들에 비하면 저는 누워서 떡먹기 수준이었던듯..
원장님도 꼼꼼하고 자세하게 봐주셔서 진료 받는 내내 감사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