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8키로 왔다갔다 하는데 살 좀 쪘다 싶으면 허벅지 안쪽부터 바로 살 붙는 타입..
이번 여름에 페스티벌 티켓팅 해놓은것도 취소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답니다ㅡ.ㅜ
허벅지 안쪽만 룩팻 받았고 이제 반바지랑 딱 붙는 핏한 바지 입어도
핏이 꽤 만족스러워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도 조코 뭐 그러네요 ㅎㅎ

첨에 미니지흡이랑 비슷하다고해서 반신반의하면서 받은것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생각보다 꽤 효과가 괜찮아서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주고 있어요 ㅋㅋ
솔직히 백수면 팔뚝도 받았을듯.. 아무래도 여름이라 상체는 좀 망설여지네요..
아 수술 후에 압박복은 안입어서 회복은 빨라서 괜찮은 부분!

겨울에 팔뚝하는거 목표로 열심히 노예생활을 해야겠어요
그때가지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려고 식단 잔뜩 주문해둠 ㅋㅋㅋ
부디 이번에는 돈도 쓴만큼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