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올 여름에는 그동안 참았던 해외여행 한번

갔다오자 했네요... 원래도 좋아했는데...코로나땜에

지금 몇년을 쉰건지.. 우울증 걸릴것 같아서 최대한 조심해서

다녀오자 계획하고 뱅기표까지 미리 예약 완료!

다만 더운 나라로 가는거라.. 그동안 푹~~ 찌워온 뱃살이..

특히나 옆구리에 러브핸들이 너무 잡혀서

비키니 입을 엄두가 안나는데요...

남친은 괜찮다 했는데 몰래 손좀 봤습니다..

최대한 회복 빠르고 단기에 뺄수 있는거 찾다가

룩팻후기 보고 결정했고 총 6병 뽑았네요

라인정리가 일단은 목적이었기에 무리가지 않게 했구요

결론적으론 대성공이네요 물론 식단관리도 겸하긴 했지만

진짜 많이 빠졌고 라인이 쏙 들어간게 눈에 보여요

이대로 관리만 잘하면 진짜 걱정 안하고 노출하고 다닐수 있을 듯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