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랑 자주가는 카페에도 후기 올렸는데

너무 반응들이 좋아서 여기도 쏙! 남깁니다 ㅎ

뭔가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ㅋㅋ

룩팻 받기 전에는 정말 여름에 반팔 입는것도 좀 창피한 느낌이 들었어요

미용일을 하는지랑 팔을 들고 손님들 상대하는 일이 많은데

그때마다 팔뚝살이 출렁출렁... 남들은 신경 안썼을 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너무나도 창피하고 괜히 가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한 여름에도 시스루나 팔을 가릴수 있는 옷들로만 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것도 한계가 오더라구요

다른덴 괜찮은데 유독 팔뚝만 두꺼워서 고민하던중에

룩팻 광고를 봤고 상담 후 그날 바로 시술 받았는데요

생각보다 막 죽을 정돈 아니라서 쟈철 타고 집까지 오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답니다 ㅎ

룩팻 받고 지금 2달 차인데 처음 한 달 동안이 가장 많이 빠졌고

지금은 자연스럽게 라인 잡아가는 과정 같아요

전에 비하면 5백원짜리 동전 하나 차이? 만큼 두께가 줄었고

딱봐도 전후차이가 확실히 나는데요

무엇보다 울퉁불퉁하지 않고 매끄럽게 빠져서 진짜 만족하네요

후관리도 이제 끝나고 제가 관리하는 것만 남았는데

절대로 다시 찌는 일 없이... 식단도 관리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