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은 처녀때 눈, 코, 지방이식 해본게 다이고

30대부터는 결혼해서 아이 낳고 바쁘게 지내느라 외모에 신경도 못쓰고 살았어요~

남편이 작년12월에 생일선물로 뭐 갖고싶녜서 지방흡입 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카드 주더라구요~

그래서 팔뚝만 룩팻으로 해봤는데 살처짐도 없고 집안일 하는데 지장도 적어서 만족^^!

아이낳기 전엔 날씬몸매 유지하다가 관리를 못해가지고 살이 많이쪄서 작년 여름부터 pt받고 있었거든요

트레이너님한테 말씀드리고 두달만 쉬겠다고하고 룩팻 받은거에요~

상담 실장님, 간호사분, 의사선생님 다 친절하셔서 좋았고요~

병원이 굉장히 넓고 인테리어가 세련돼서 만족했어요^^

pt 받으면서 몸무게 많이 줄었는데 팔뚝은 뭘해도 안빠지더라구요~

그런데 룩팻으로 쉽게 빠지니까 너무 신기하고 다른부위도 하고싶어요 ^^

흉터도 점점 아물고 있고 멀리서 보면 모기물린것같아요^^

저는 흉터연고 열심히 바르고 있는데 덕분에 더 빨리 연해지는 느낌 들고요~!

그리고 병원에 다 젊은이들만 있을줄 알았는데 연령대 다양해서 안심이었어요^^

제가 해본 바 룩팻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