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지방 분해말고 뽑자! 뽑아서 바로 보여주는 지방추출주사 룩팻 리얼 수술후기
허안, 승마 총 10병 솔직후기입니다.
- 2018.06.08
- 작성자 : 솔직후기
평소 승마 허안으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소스통 같이 아래 쪽만 찐 편이고 많은 양을 뽑을 것 같긴했지만
아직 대학생이라 학교를 다녀야해서 지흡 대신 룩팻으로 결정했구요.
양쪽 합쳐서 허안 6병 승마 4병해서 총 10병 했습니다.
딱 뽑고 나서 오잉 진짜 괜찮네 싶었는데 집가서 누워있는데 마취가 풀리는건지
슬슬아파오더니 죽겠는겁니다............... 흑흑
첫날은 붓기와 통증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다음날 부터는 광고처럼 일상생활은 가능했어요.
그치만 강의들을 때 오랜 시간 앉아있는게 조금 힘들기는 했네요.
다이소에서 방석 2개 사서 들고다니면서 깔고 수업들었더니 버틸만 했다능 ㅋㅋ
그러고 1주째가 됐는데 라인에 변화가 없어서 광광 울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뺐는데... 왜 안빠지나!!!! 싶은 마음 지금 수술 후 후기 찾아보시는 분들 중에도
이런 분들이 계실텐데요. 님들 기다리십셔... 일주일째 되니 통증도 없고 해서 그냥 맘을 비우고 살았는데
2주째부터 붓기가 완전 쫙쫙빠지더니 처음 뽑았을 때 처럼 허안에 틈이 생기고 ...
승마도 매끈해지니 다리도 길어보이더라구요. 지금은 1달 조금 안된상태인데 아직도 제가 허안이 떨어졌다는 것도 신기하고
레깅스만 입고 외출하는 저를 보면 신기합니다.
지흡은 기다림입니다.. 그리고 사랑입니다 ^^7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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