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지방 분해말고 뽑자! 뽑아서 바로 보여주는 지방추출주사 룩팻 리얼 수술후기
- 2019.03.28
- 작성자 : 체리
비슷한 가격대로 퀵바비지흡 진행이 가능해서 병원에서 추천해주셨지만
룩팻으로 뽑았어요. 아무래도 팔쪽에 살이 많아서 퀵바비 쪽이 이득이었지만
뼈팔을 원하는 것도 아니었고 .. 미용일쪽 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흡입은 부담스러웠거든요
( 아무튼 비용이나 용량면에서 좋은 쪽으로 추천해주셨던 점 감사해요 ㅎㅎ )
저처럼 같은 고민인 분들을 있으실 듯해서 후기 남기고 갑니다!
각 6병씩 총 12병 뽑았어요. 저는 당시에 이벤트 중이라 10병 + 2병 받았습니다
수면으로 진행했어요. 수면으로 해서 사실 엄청 아프거나 이런건 없었어요.
저녁약속을 취소해야했지만요 ^^.. 깨고 나서도 생각보다 안아파서 잘 된걸까 싶었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있으면 뽑은 지방사진을 보여주십니다. 12병이면 600인데 제가 본 사진에는
그거보다 쪼금 더 뽑혀있던 것 같구요. 집까지 무리없이 잘 왔어요.
제가 미용쪽 일을 하다보니 팔을 쓰는일도 많고 위쪽으로 손을 올리는 일도 많은데
생각보다 통증이나 붓기가 덜하지만 굳이 단점을 뽑자면
따른 때는 괜찮은데 손을 높이 위로 올릴때는 좀 많이 땡겨요.
스스로 머리 감을 때도 땡기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치만 무리없이 가능했습니다. 지방을 뽑아낸거다보니 아예안아플 수는 없어서
딱히 단점같지도 않네요. 바본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 현상도 딱히 보이지는 않구요
지금은 붓기가 슬슬 빠지고 있지만 더 빠져봐야 알겠어요 ^^
외관상으로는 큰 변화는 없어보이나 둘레로 재니까 많이 빠졌네요
울퉁불퉁함도 없고요 ^^ 팔쓰는 일이 아니라면 저보다 불편함은 없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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