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 후기에서는 4병 뽑았는데 저는 8병이나 뽑았어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그 분은 멍도 안들고 아프지도 않다고 했는뎅

저는 멍도 많이 내려오구.. 원래 멍 잘드는 편이라서 이정도 생각은 했었어요 ㅋㅋㅋ

암튼 마취주사 맞고 지방용액 넣는데 넘 아프더라고요.. 그 뒤에 뽑을 때는 아프진 않았지만요

마취 풀리면 겁나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딱히 그러지도 않았구요

수액 나올 수도 있다고 했는데 저는 수액도 안나왔어요

이거 할대 용액 넣는게 지방분해해주는 용액이라고 해서

팔 땡기긴 했지만 헬스장도 다녔어요 (기구 X) 왠지 잘 빠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때문ㅎ

그래서 그런건지 라인만 다듬는 거라고 했는데 팔뚝 뒷쪽 툭튀살이 겁나뤼 정리됐어요

손 들었을 때 덜렁 하던것두요

의사샘이 상담할때 탄력이 좋은 편이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방 뽑고 쳐짐이나이런것도

못느끼겟네요 ㅋㅋㅋ아직은 바본도 덜풀려서 땡기긴해요 .수술 직후보다 바본때문에 지금이 더 

아픈 것 같네요! 아무튼 곧 여행 가서 ㅋㅋㅋㅋ 홀터넥 살라고요 라인정리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