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지방 분해말고 뽑자! 뽑아서 바로 보여주는 지방추출주사 룩팻 리얼 수술후기
옆구리10병
- 2020.04.06
- 작성자 : 사라져즘
양쪽 옆구리 올록볼록 엠보싱같이
올라오는 살 열심히 뺐어여...
마른비만.. 옷 입으면 티 안나는데
근육량이 하나도 없어서 살이
쉽게 접히고 울퉁불퉁해요..
그치만 지흡하는 사람들은 왜 지흡하겠어요?
운동하기 싫으니까. 운동안할거니까 지흡하는거지..
그래서 걍 울퉁불퉁한 부분 거슬려서 룩팻으로 했어영
지흡까지 하기엔 좀 부담스럽고 ..
옆구리부터 뒷 부분까지 해서 열병 뽑았구
열병해서 두병 더 서비스로? 해주셨어요 그래서 총 열두병이네요
다하구 거즈같은거 붙여놨는데 첫날엔 용액이 샜음..
저처럼 샐 수 있으니 버릴 옷 입고가야할듯?
그리고 진정한 고통은 3일차;;왜 3일차인지 모르겠으나 시술받고
다음날까지 안아파서 나는 수술체질인가보다 신나했는데 삼일부터 아팠어요
붓기는 삼주째부터 쭉쭉빠져서 나는 5주-6주까지 빠졌던거 같아요.
울퉁불퉁 라인정리에 좋네요. 살 뽑아서 살빼는거 최고인듯
이번엔 허벅지를 걍 지흡으로 조질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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