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지방 분해말고 뽑자! 뽑아서 바로 보여주는 지방추출주사 룩팻 리얼 수술후기
허벅지 안쪽 괜찮네여
- 2020.12.23
- 작성자 : 542
27년간 하비소리 진짜 지긋지긋하게 들었어요
몸은 엄청 뚱뚱한 편이아닌데 유난히 허벅지에 살이 너무 많았어요ㅠㅠㅠㅠ
운동을 하면 근육도 같이 붙어버리는 케이스라서 무리한 다리운동은 안했어요..ㅋㅋㅋ
뭐 분해주사 같은거도 해봤는데 소용없었고요..효과도 미비;;
친구가 지방흡을 알아보다가 룩팻이란게 있다고 걔가 먼저 했는데 레알 신세계;
친구를 보니까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더라고요,
옆에서 봤을땐 얼마만큼 아픈지도 모르고 그러니까..ㅋㅋ
근데 보기엔 별무리없이 일상생활을 하더라고요????
제가 직업상 휴가를 갑자기 쓸 수있는게 아니여서 이점이 제일 끌려서 룩팻했어요.
저는 다음날 좀 무리는 있었는데 와 죽겠다 정도는아니였고 운동한
다음날 뻐근한느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뻐근함이였고
삼일정도 지나니까 가벼운 산책정도는 할수 있겠더라고요.
지금은 허벅지에 틈이 생겼어요. 맨날 바지 입으면 닳던부분도
틈이 생겨가지고 쓸리지도 않고 만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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