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살도 많지만 그 중에서도 옆구리, 러브핸들이 정말 고민이었어요.
룩팻을 알고 바로 상담하러 갔어요.
망설임 없이 예약 잡고 수술실로 향했는데 그때부터 긴장이 되서 식은땀이 났어요.
의사선생님께서 편하게 이야기를 걸어주셔서 조금 긴장이 풀렸어요.
지방용해제랑 마취제 비슷한걸 투입 할 때 살짝 따끔하고 참을 수 있는 정도였어요.

3~4일 정도는 주사 들어간 부위가 조금 불편했어요.
하지만 출근을 못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다이어트와 병행했다면 완전 개미허리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정말 룩팻은 지긋지긋 안 빠지는 군살제거용으로 딱 이에요!
수술에 대한 부담감도 전혀 없으니, 저처럼 겁 많은 사람, 다음날 출근 해야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