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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지방흡입 ~
- 2019.03.11
- 작성자 : 백선우
허벅지에 이어서 팔뚝까지~
나시 입을 때 너무 보기 싫어서 지흡했습니다.
20대 까지는 그래도 피부에 탄력이 있어서 그런지 살이 처지거나 보기 흉하지는 않았는데
3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살이 처지고 보기 흉해서 지흡했습니다. 확실히 30대 되니까 운동해도 처진 살이 잘 안 빠지고
근육도 잘 안생기는 것 같고 여러 문제로 살에 대해 문제를 해결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저는 일년 전에 이미 허벅지
지방흡입을 하고 부작용도 없었고 효과도 좋아서 이번에는 팔뚝을 하기로 했습니다. 했던 곳에서 하는게 마음이 편해서
다시 방문하게 됐습니다. 역시 상담하는 직원분도 참 친절하고 어찌나 날씬하시던지…
확실히 날씬한 분들을 보면 빨리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것 같아요ㅜ
상담 받고 총 6병 뽑았구요. 지금 아직 시술한지 얼마 안돼서 붓기도 있는데 점점 빠질거 생각하니까 벌써 기분이 좋네요.
역시 지흡은 옷이 가벼워지기 전에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지금 딱 지흡하고 한두달 후 부터는 운동하면서 팔 라인 예쁘게 다듬으려고 합니다.
흠 그리고 시술 받을 때 고통은 참을 만한 정도였어요. 확실한 건 허벅지 보다 팔뚝이 덜 아파요~
예전에 허벅지 할 때는 마취 풀리고 아팠는데. 팔뚝은 좀 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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