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살이 허벅지에 몰려서 쪘어요.
살도 살이지만 허벅지 뒤쪽 살, 허벅지 안쪽에 셀룰라이트가 흉할 정도로 많았는데, 룩팻 시술 받고 나서 많이 개선 됐어요.
허벅지 뒤쪽 살이랑 엉덩이랑 접혀서 청바지를 입으면 접히는 부분 때문에 신경 쓰였어요.
근데 지금은 청바지 자신 있게 입을 수 있어요 !

지방흡입수술이 아니라서 효과가 많이 없을 줄 알았어요.
그래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예전 다리랑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오랜만에 본사람들도 다리가 얇아졌다고 어떻게 뺏냐고 물어보는게 너무 행복해요!
이제는 허벅지 안쪽이 안 붙는다는 게 너무 좋아요.
지방흡입까진 무서운 저같은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