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저는 살이 별로 없는데 헬스하고 요가를 해도 러브핸들은 답이 없었어요.
지방을 엄청 많이 뽑아내야 하는 것도 아니라 지방추출주사 알아봤어요. 그러다가 다른 분이
작성하신 룩팻 후기보고 저도 예약했어요. 아랫배도 약간 있어서 아랫배를 할까 러브핸들을
할까 고민하다가 당장 급한 부분이 러브핸들이니까 우선 러브핸들부터 했어요!

저는 마취용액 넣을 때만 처음에 한, 두 번 아팠지 그 이후로는 별 느낌 없었어요.
흡입할 때는 진동이 있어서 그게 너무 웃겨서 계속 웃었고 원장님이랑 간호사 언니들도
저 때문에 같이 웃으셨어요. 그리고 끝나기 전에는 자고 있었을 정도니까 통증 걱정
많이 하시는 분들도 이건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붓기도 진짜 약한 수준으로 일주일
정도 가고 사라졌고, 러브핸들 해결되니까 확실히 측면에서 봐도 몸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