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허벅지 살 빼려고 각종 분해주사란 분해주사 많이 해봤는데, 몇 차까지 주사를 맞아도 저는 허벅지가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그냥 추출해버리는 시술을 받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아서 추출주사로 몇 군데 알아보다가 룩팻 후기 중에 저랑 다리라인이 너무 비슷한 분이 허벅지 안쪽 빼낸 후기 보고 바로 상담 예약하고 일정 잡아서 시술 받았어요.

저도 시술하기 전에는 다른 분들 후기도 많이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아프다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하다가 간지러워서 웃었다는 분도 있고 각양각색이더라고요. 저는 마취할 때만 좀 아팠지 그 외에는 이정도 통증은 거의 통증 없다고 말 할 수 있는 수준 아닌가 싶어요. 200cc 뽑는다고 해놓고 ‘너무 적게 신청했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한 달 지나니까 확실히 지방추출 하기 전이랑은 허벅지 안쪽이 많이 다른 것이 제 눈에도 딱 보여요! 할거면 지방추출주사 하세요!